중소기업 취업을 앞두고 “여기서 몇 년 버티면 뭐가 남을까?” 고민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도 첫 회사 선택할 때 비슷한 생각을 했는데, 그때 청년근속인센티브를 알고 난 뒤 계산기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연봉이 비슷해도 청년근속인센티브까지 포함하면 실수령이 확 올라가더라구요.
오늘은 헷갈리기 쉬운 청년근속인센티브의 신청방법, 조건, 대상, 금액, 주의사항까지 처음 보는 사람도 단번에 이해할 수 있게 싹 정리해드립니다.
이 글 하나면 정말 끝입니다.
1. 왜 요즘 청년들이 ‘청년근속인센티브’에 주목할까?



저는 첫 직장에서 담당자로부터 “혹시 청년근속인센티브 신청 도와드릴까요?”라는 말을 듣고 그제야 제대로 알아봤어요.
청년근속인센티브는 일정 기간 한 회사에 꾸준히 다니는 청년에게 정부가 “현금 보너스”처럼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입니다.
기업은 인건비를 지원받아 인력 유지 부담을 줄이고, 청년은 근속할수록 현금 인센티브를 주기 때문에 버티는 맛(?)이 생기죠.
2025년부터는 유형Ⅱ가 새로 강화되면서 청년이 직접 받는 금액이 훨씬 명확해지고, 비수도권·지방 중소기업은 더 확대 지원됩니다.
요약하면,
“연봉이 조금 낮아도 청년근속인센티브까지 포함하면 실질 연봉 상승 효과가 상당하다” 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2. 청년근속인센티브 ‘청년 조건’ & ‘기업 조건’ 먼저 확인!
✔ 청년이 충족해야 하는 기본 자격
만 15세 ~ 34세
정규직 근로자
주 30시간 이상 근무
최저임금 이상 급여
고용보험 가입 필수
계약직 입사여도 일정 기간 내 정규직 전환 시 참여 가능
❌ 아래 해당되면 청년근속인센티브 신청 불가
재학생(일부 예외 있음)
외국인 근로자
사업주 본인·배우자·직계가족 다른 정부 ‘인건비 지원사업’ 참여자(중복 제한)
✔ 기업이 충족해야 하는 조건
5인 이상 중소기업(또는 중견기업 일부)
제조·도소매 등 인력난 업종일수록 승인 확률 ↑
임금 체불·세금 체납 기업은 불가
대기업·공공기관·일부 업종 제외
반드시 고용24 또는 일자리허브에 사업 참여 승인 신청해야 함
회사 승인 없이 청년은 절대로 청년근속인센티브 받을 수 없습니다!
입사 후 담당자에게 반드시 “우리 회사 참여 승인 받았나요?” 확인하세요.
3. 청년근속인센티브 실제 신청 흐름 (청년이 가장 많이 헷갈리는 부분)



실제 현장에서는 아래 순서로 진행됩니다.
① 기업이 먼저 참여 신청
기업이 고용노동부 온라인 시스템에서 사업 참여 신청
채용 후 3개월 이내 신청해야 인정
이 3개월 넘기면 청년근속인센티브 자체 신청 불가 → 매우 중요!
② 기업 승인 후 근속 기간 카운트 시작
준비 서류는 주로 회사가 챙깁니다.
(사업자등록증, 4대보험 가입자 명부, 근로계약서 등)
③ 청년은 근속 요건 충족 시점에 신청
고용24 접속 → 본인 인증 재직 증빙 제출(회사에서 협조)
심사 기간 약 2~4주
④ 지급
6개월 단위로 신청 → 지급 “입사 초기부터 당장 생활비에 도움 된다”는 의견이 가장 많아요.
중간에 퇴사하면?
6개월 전 퇴사 → 첫 인센티브도 못 받음
중간 퇴사 → 환수 발생 가능 → 최소 1~2년 근속을 목표로 잡는 것이 안전합니다.
4. 청년근속인센티브 금액 — “진짜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하죠.
✔ 2025년 기준 금액 (유형Ⅱ 중심)
6개월 근속 → 120만 원
12개월 근속 → 120만 원
18개월 근속 → 120만 원
24개월 근속 → 120만 원
즉, 2년 근속 시 총 480만원!
청년 개인 통장으로 바로 들어옵니다.
✔ 기업이 받는 지원금
청년 1인 고용 유지 시 최대 720만 원 수준
지원 기업도 이득 → 청년에게 근속을 적극 독려하게 됨
✔ 2026년 전망 (예산안 기준)
비수도권·특별지원지역은 청년에게 돌아가는 청년근속인센티브 금액이 600만~720만원까지 확대 예정
지방 취업하는 분들, 필수로 체크할 내용입니다.
5. 청년근속인센티브 신청 전 반드시 체크해야 할 6가지



제가 실제로 챙기면서 느낀 꿀팁만 골라 정리해볼게요.
✔ 1) 입사 확정 후 HR에 제도 참여 여부 확인
“회사에서 알아서 하겠지” → 가장 흔한 실수
✔ 2) 기업 참여승인 시점 체크
채용 후 3개월 이내 신청 여부 필수 확인
✔ 3) 본인 요건 스스로 점검
나이·고용보험·근로시간 모두 충족하는지 체크
✔ 4) 다른 정부 지원사업 중복 여부
중복 지원 제한에 걸리면 청년근속인센티브 탈락할 수 있음
✔ 5) 6·12·18·24개월 신청 시점 미리 캘린더에 기록
놓치면 몇 주씩 지급이 밀립니다
✔ 6) 청년 월세 지원·청년미래적금·내일채움공제 등과 함께 자산 설계
같이 활용하면 2년 후 목돈 차이가 2~3배까지 벌어짐
6. 2026년형 청년근속인센티브의 특징 (핵심만 요약)
장기 근속(2~3년)만 강조하던 과거 정책 구조 → 6개월 단위 조기 지급 방식으로 개편
입사 초기 생계 부담이 줄어듦
청년은 빠른 보상, 기업은 직원 유지율 상승 → 상호 윈윈
청년은 최대 480만~720만 원, 기업은 최대 720만 원 지원
현금 지급 중심이라 체감되는 “실질 연봉 상승” 효과 매우 큼
특히 기존 내일채움공제처럼 본인이 적립해야 하는 구조가 아니라 근속만 하면 바로 현금으로 받는 보너스형 제도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7. 청년근속인센티브 신청 시 자주 발생하는 문제 (꼭 읽으세요)



기업 정보 누락 → 승인 지연
고용보험 가입일·입사일 불일치 → 지급 탈락
근속 바로 직전 퇴사 → 지급 불가
기업이 참여승인 안 한 상태에서 입사 후 방치하는 경우
다른 정부지원 사업 중복 참여로 배제되는 사례
가장 중요한 건
기업 정보 + 청년 정보 = 완벽히 일치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8. 마무리 — 청년근속인센티브는 놓치면 “진짜 아깝습니다”
오늘 정리한 것처럼 청년근속인센티브는 청년에게 최대 480만 원(일부 지역 600~720만 원), 기업에는 최대 720만 원을 지원하는 정말 알짜 제도입니다.
많은 분들을 상담해보면
알고 챙긴 사람
몰라서 놓친 사람
둘의 차이가 너무 큽니다.
지금 재직 중이거나 입사를 앞두고 있다면 오늘 안에 회사 참여 여부부터 확인하세요.
이건 망설이면 손해입니다.





